원래 타투를 할까 말까 생각하다가 아픈것도 걱정되고 나중에 지우고 싶어도 흔적 남을까봐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네이버 서치하다가 우연히 타투스티커를 알게 되었는데 디자인이 예뻐서 몇개 구매했거든요.
생각보다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서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 타투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저는 5일정도 붙였다가 디자인 바꾸고 싶어서 떼었는데 놔뒀으면 유지력은 오래 갈것 같더라구요.
샤워할때 타올로 살짝씩 밀어가면서 떼었는데 접착력이 좋아서 잘 안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박스테이프로 붙였다가 눈물을 머금고 한번에 쫙! 뜯어내니 말끔하게 떨어졌어요.ㅋ
디자인 종류가 다양해서 좋은것 같구요. 타투하고 싶으신분들 완전 강추합니다.